경찰에 따르면 단속 유형별로는 '허위사실 공표 및 후보자 비방'이 1752명(33.8%)으로 가장 많았고, 이어 '금품 등 제공' 952명(18.4%), 현수막·벽보 훼손 422명(8.1%), 불법 인쇄물 배부 313명(6.0%), 사전선거운동 279명(5.4%), 여론조작 275명(5.3%) 등 순이었다.
이는 지난 2014년 6월 치러진 제6회 지방선거와 비교할 때 전체 선거범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....
2018-12-12 13:12